안녕하세요. 행복을위한 가이드를 알려드리는 행복마스터 입니다.
소개팅을 무사히 마쳤다면, 분위기가 좋게 형성이 되었다면, 두 번째 약속을 잡아야죠. 하지만 상대방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당장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약속을 잡아내야 할 텐데요.
소개 팅 후 첫인사로 연락을 할때,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어떤 식으로??
- 소개팅에서 상대방과 대화한 주제로 자연스럽게
- 호감을 표현하면서
소개팅을 나가서 식사를 한다거나, 술을 한잔 마신다거나 할 때 서로에게 알고있는것이 없기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주제를 갖고 대화를 이어갔을겁니다. 취미라던지, 직장에 관한 이야기, 최근 관심사에 관한것 등 많은 대화를 짧으시간안에 나눴을텐데요. 소개팅 후 연락을 할때 이런 주제를 통해 소개팅에서 못한 이야기를 이어서 진행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수 있겠습니다.
"잘 들어가셨어요? 오늘 너무 즐거웠는데 다음에 식사 한번 더 하시죠"라고 말을 하는 것은 너무 형식적이지 않을까요? 과연 상대방은 저런 방식의 대화가 매너라고 생각할까요? 형식적인 질문에서는 형식적인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. 요즘 사람들은 이상형을 말할 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1순위로 뽑는 경향이 매우 짙어지고 있습니다.
상대방의 관심사가 맛집이었다면, "아까 제주도 맛집에 대해 잘 아시고 계시던데 저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 식당 아는 곳이 있는데 같이 가보실래요?"라는 대화주제로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, 자연스럽게 소개팅 후 첫인사 겸 애프터를 요청하면 되겠습니다.
소개팅 약속을 잡은 뒤에 관계를 지속하는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과하게 표현하는 사람, 얼굴을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마치 연인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, 상대방의 연락이 조금만 늦어도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 등등.. 우리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적당한 선이란 무엇일까요?
과도한 애정표현, 상대방의 일상생활에 지나치게 개입하려는 행동들만 조심하면, 적당한 선은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. 간혹 이렇게 단순한 것도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저 또한 있습니다. 저는 그럴 때면 내 업무에 더욱 집중하거나, 운동을 하면서 소개팅의 상대방을 2순위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.
소개팅 후 첫인사를 할 때, 서로 공유했던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할때,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대화를 진행하면서 애프터날까지 친밀감을 차곡차곡 쌓아두면 100%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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